문세윤, 한겨울에 아이스크림 한입 먹방…연정훈 “국밥이냐” 충격(1박2일)

김명미 2024. 1. 1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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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이 먹방 최강자다운 한입만을 선보였다.

1월 14일 방송되는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이한치한 동계올림픽'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1박2일' 멤버들은 문세윤이라는 최강의 카드가 있었기에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제작진 팀 대표로 나온 구성원을 보고 당황했다.

1분 20초를 남겨둔 상황에서 문세윤이 아이스크림을 건네받은 가운데, 문세윤은 남은 아이스크림을 한입에 욱여넣어 모두의 감탄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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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문세윤이 먹방 최강자다운 한입만을 선보였다.

1월 14일 방송되는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이한치한 동계올림픽'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8시간 공복을 이어가던 멤버들은 저녁 식사 복불복 단체전에 임했다. 이한치한 미션을 극복해야만 저녁 식사 메뉴를 획득할 수 있는 상황. 두 번째로 '릴레이 아이스크림 빨리 먹기' 미션이 주어졌고, 멤버들은 제작진과 맞대결에 나섰다.

'1박2일' 멤버들은 문세윤이라는 최강의 카드가 있었기에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제작진 팀 대표로 나온 구성원을 보고 당황했다. '1박2일' 시즌1 당시 강호동을 이겼던 제작진이 깜짝 등장한 것.

이후 본격 대결이 펼쳐졌다. 제작진의 기록은 3분 45초였고, 멤버들은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미션에 임했다. 하지만 추운 날씨에 아이스크림을 먹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1분 20초를 남겨둔 상황에서 문세윤이 아이스크림을 건네받은 가운데, 문세윤은 남은 아이스크림을 한입에 욱여넣어 모두의 감탄을 유발했다. 문세윤의 맹활약으로 멤버들은 황태구이를 확보했다. 연정훈은 문세윤의 먹방에 감탄하며 "국밥이냐"고 말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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