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銀 ‘간편모드’ 도입… 모바일 금융거래 편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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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에 도입된 모바일 금융앱 '간편모드'가 오는 15일부터 저축은행권에도 도입된다.
저축은행 이용자는 저축은행중앙회가 운영중인 통합금융앱(SB톡톡플러스)의 '간편모드'를 통해 여러 저축은행의 계좌를 조회하고 자금 이체나 금융상품 조회·가입을 보다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1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운영중인 통합금융앱(SB톡톡플러스)에 15일 '간편모드'가 우선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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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에 도입된 모바일 금융앱 '간편모드'가 오는 15일부터 저축은행권에도 도입된다. 저축은행 이용자는 저축은행중앙회가 운영중인 통합금융앱(SB톡톡플러스)의 '간편모드'를 통해 여러 저축은행의 계좌를 조회하고 자금 이체나 금융상품 조회·가입을 보다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1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운영중인 통합금융앱(SB톡톡플러스)에 15일 '간편모드'가 우선 도입된다. 이에 따라 전체 79개 저축은행 중 67개 저축은행은 통합금융앱에서 조회, 이체, 금융상품 가입 등 금융업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다.
통합금융앱에 포함되지 않은 12개 저축은행(SBI, 웰컴, 애큐온, 신한, OSB, KB, 하나, 대신, NH, DB, BNK, 푸른)의 경우에도 일부 예·적금 상품에 한해 통합금융앱에서 상품 정보를 조회하고 가입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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