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유재석, '런닝맨' 오지 말라고 전화해"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4. 1. 1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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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조세호가 애물단지 게스트가 됐다.

14일 저녁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제2회 윈터 페스티벌'이 개최돼 방송인 조세호, 엄지윤, 가수 규현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게스트 조세호 등장에 난색을 표했다.

이어 유재석은 조세호를 향해 "근데 (오지 말라고) 내가 얘기했잖아"라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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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조세호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런닝맨' 조세호가 애물단지 게스트가 됐다.

14일 저녁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제2회 윈터 페스티벌'이 개최돼 방송인 조세호, 엄지윤, 가수 규현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게스트 조세호 등장에 난색을 표했다. 특히 유재석은 "내가 어제 오지 말라고 전화했었는데"라고 반응했다.

이어 유재석은 조세호를 향해 "근데 (오지 말라고) 내가 얘기했잖아"라고 농담했다.

이에 조세호는 "'네가 왜 오니'도 아니고 '오지 마!'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와 함께 양세찬은 "오늘 머리스타일이 트로트 가수 같다"고 농담했다. 이에 조세호는 "머리를 만졌는데 실패했다"고 실토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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