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송지효·양세찬 러브라인 제안..하하 "징그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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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의 유재석이 송지효, 양세찬의 러브라인을 제안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2023 SBS 연예대상' 수상을 축하했고, 유재석은 "(송) 지효도 시상식에서 상 받은 지 오래됐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지효는 '런닝맨'에서 하하로 시작해서 개리를 거쳐서 종국이, 세찬이까지 대단하다"라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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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조세호, 규현, 엄지윤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2023 SBS 연예대상' 수상을 축하했고, 유재석은 "(송) 지효도 시상식에서 상 받은 지 오래됐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찬은 "누나 나랑 베스트 커플상 받자"고 제안했다.
이에 유재석은 "너희 둘이 실제로 베스트 커플이 되는 건 어떠냐. 연상연하 커플 되는 거 어떠냐"라고 했고, 송지효, 양세찬은 난색을 표현했다. 또한 하하는 "형은 여기를 엮냐. 여기는 징그러워서 안 된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지효는 '런닝맨'에서 하하로 시작해서 개리를 거쳐서 종국이, 세찬이까지 대단하다"라고 농담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조세호가 등장하자 "머리가 트로트 가수 같다"며 공격했고, 유재석은 "바쁘신데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 적당히 가다가 가시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규현과 엄지윤은 아침부터 고퀄리티 라이브 축하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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