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송지효와 베스트 커플상 받고 싶어… 유재석 “베스트 커플은 어떠냐” 웃음 (런닝맨)
박유영 2024. 1. 1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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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과 송지효가 베스트 커플상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양세찬은 "나랑 베스트 커플상 받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 또한 "좋다"라며 양세찬의 농담을 받아쳤다.
양세찬과 송지효는 서로 질색하는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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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과 송지효가 베스트 커플상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조세호, 규현, 엄지윤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제2회 윈터 페스티벌’을 꾸민다.
이날 멤버들은 SBS 연예대상을 복기하며 시청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유재석은 “지효도 상 받은 지 오래되지 않았냐”라며 송지효의 수상을 기원했다.
뒤이어 양세찬은 “나랑 베스트 커플상 받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 또한 “좋다”라며 양세찬의 농담을 받아쳤다.
이에 유재석은 “너네는 실제로 베스트 커플이 되는 것은 어떠냐”라며 둘을 당황하게 했다. 양세찬과 송지효는 서로 질색하는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하하는 “여기를 엮어?”, “징그러워서 안 된다”라며 반대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SBS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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