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 가축전염병 방역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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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장 조근수)은 양산시 축산종합방역소(거점 소독시설)를 방문해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추운 날씨에도 현장에서 고생하는 종사 근무자 격려와 방역용품 등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편, 경남농협은 철저한 방역 및 소독활동을 위해 86개 공동방제단, 20개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AI 및 ASF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특별방역대책상황실, 방역용품 비축기지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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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조근수)은 양산시 축산종합방역소(거점 소독시설)를 방문해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추운 날씨에도 현장에서 고생하는 종사 근무자 격려와 방역용품 등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김옥랑 양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호영 동물보호과장, 김원묵 농협양산시지부장, 심재강 양산기장축협조합장 등이 동반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지난 10일 경북 의성까지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으며,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또한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경남농협은 지자체와 함께 축산차량과 농가, 철새도래지 주변 등의 방역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철저한 방역 및 소독활동을 위해 86개 공동방제단, 20개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AI 및 ASF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특별방역대책상황실, 방역용품 비축기지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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