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녹색당과 '선거연합정당'으로 재편"
장민성 기자 2024. 1. 1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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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오늘(14일) 정기 당 대회를 열어 녹색당과 합의한 '가치 중심 선거연합정당' 추진을 승인했습니다.
선거연합정당의 대표는 정의당과 녹색당이 각각 1명씩 공동 대표를 내고, 다음 달 3일 전국위원회에서 당명과 정강정책 등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정의당은 노동당과 녹색당, 진보당과 함께 선거연합정당을 추진해왔지만, 노동당과 진보당 내 이견이 있어 우선 녹색당과 연합정당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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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김준우 비대위원장
정의당이 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녹색당과 손을 잡고 '선거연합정당'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정의당은 오늘(14일) 정기 당 대회를 열어 녹색당과 합의한 '가치 중심 선거연합정당' 추진을 승인했습니다.
선거연합정당의 대표는 정의당과 녹색당이 각각 1명씩 공동 대표를 내고, 다음 달 3일 전국위원회에서 당명과 정강정책 등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정의당은 노동당과 녹색당, 진보당과 함께 선거연합정당을 추진해왔지만, 노동당과 진보당 내 이견이 있어 우선 녹색당과 연합정당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민성 기자 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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