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설 물가 대책 발표…"소상공인 이자 150만원 경감"
윤샘이나 기자 2024. 1. 14. 18:13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이 오늘(14일) 취약계층의 전기요금 인상 유예 등을 담은 설 민생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당정은 회의를 통해 소상공인 등 약 40만명이 최대 150만원의 이자 부담을 줄이도록 지원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또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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