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출근길 기온 ‘뚝’... 최저 영하 13도 ‘맹추위’

이채윤 2024. 1. 1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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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5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3도로 떨어지는 등 다시 맹추위가 찾아오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수원 -7도, 춘천 -8도, 강릉 -2도, 청주 -6도, 대전 -7도, 세종 -7도, 전주 -4도, 광주 -3도, 대구 -5도, 부산 0도, 울산 -3도, 창원 -3도, 제주 4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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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화천산천어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14일 함박눈 속에서 눈썰매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안의호

월요일인 15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3도로 떨어지는 등 다시 맹추위가 찾아오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영하 10도 이하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선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0도로 전망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수원 -7도, 춘천 -8도, 강릉 -2도, 청주 -6도, 대전 -7도, 세종 -7도, 전주 -4도, 광주 -3도, 대구 -5도, 부산 0도, 울산 -3도, 창원 -3도, 제주 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수원 2도, 춘천 3도, 강릉 7도, 청주 2도, 대전 4도, 세종 3도, 전주 4도, 광주 5도, 대구 6도, 부산 8도, 울산 7도, 창원 7도, 제주 7도 등이다.

전국적으로 눈·비가 내렸던 전날보다는 아침 기온이 2∼8도가량 낮아져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전날 밤부터 이날 이른 새벽 사이 5㎜ 미만의 비(산지 1㎝ 내외 눈)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1.0∼4.0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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