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다이신 가시모토 & 에릭 르 사쥬'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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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다이신 가시모토와 피아니스트 에릭 르 사쥬 듀오의 첫 내한 공연이 오는 24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18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경아르떼필하모닉의 '더클래식 2024 시리즈' 첫 번째 공연이 오는 25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24일부터 3월 24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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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다이신 가시모토와 피아니스트 에릭 르 사쥬 듀오의 첫 내한 공연이 오는 24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슈만과 브람스, 디트리히의 공동 작품인 ‘F.A.E 소나타’ 등을 연주한다. 18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전용 관람권 5인(1인 2장)을 뽑는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필라델피아 한국 미술전 '문전성시' 이끈 두 여성
필라델피아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 미술 ‘시간의 형태’ 전시장은 매일 문전성시를 이뤄 오픈 6주 만에 4만 명이 다녀갔다. 이 모든 것의 배후에는 두 큐레이터가 있다. 전시를 공동 기획한 엘리자베스 애그로 미국 근현대 공예 및 장식 미술 큐레이터와 우현수 소장품 담당 부관장이다. - 필라델피아 큐레이터 정경윤의 ‘아시안 아트 in US’
● 객석 잡소리에 피아니스트는 무슨 생각할까
독서는 음악 감상 여정을 더욱 풍성하고 즐겁게 해준다. 인상 깊었던 책 가운데 <이제 당신의 손을 보여줘요>(알렉상드르 타로 지음)가 있다. 피아니스트로서 내면을 접할 수 있다. 유명한 홀과 음악 축제들에 대한 견해가 흥미로웠고 객석에서 들려오는 소리들에 대한 심경도 재미있다. - 클래식 애호가 이은아의 ‘머글과 덕후 사이’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아르떼필 '더클래식 2024'
한경아르떼필하모닉의 ‘더클래식 2024 시리즈’ 첫 번째 공연이 오는 25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홍석원이 지휘하고 클라리네티스트 다니엘 오텐자머가 협연한다.
● 뮤지컬 - 노트르담 드 파리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24일부터 3월 24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오른다. 1482년 파리를 뒤흔든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다. 한국어 버전 여섯 번째 시즌.
● 전시 - 반클리프 아펠: 시간, 자연, 사랑
‘반클리프 아펠’ 전시회가 4월 14일까지 서울 디뮤지엄에서 열린다. 하이주얼리 메종 300개 이상의 주얼리와 워치 작품 등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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