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명·전남 11명 취학 아동 소재 파악 안 돼…경찰 수사 의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광주와 전남에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 12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교육당국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14일 광주시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2024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진행한 가운데 광주 1명·전남 11명 등 모두 12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다.
광주시교육청은 소재불명 학생 5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전남교육청도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11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광주와 전남에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 12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교육당국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14일 광주시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2024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진행한 가운데 광주 1명·전남 11명 등 모두 12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다.
광주시교육청은 소재불명 학생 5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 가운데 4명은 해외 출국으로 확인됐다. 또 확인되지 않은 1명에 대해서는 현재 소재를 파악 중이다.
전남교육청도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11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광주지역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 예비소집 참석률은 96.8%를 기록했다. 이는 취학 대상 1만 926명 중 1만 587명이 응소했다. 전남지역의 예비소집 참석률은 88.3%로 취학 대상 1만 2510명 가운데 예비소집에 참여한 아동은 1만 1055명이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총장 시켜줄께" 8천만원 갈취…사립대 설립자 아들 취업사기 송치
- 3살 딸 끌어안고 아내에 달려들어 폭행한 남편…법원 "정서적 아동학대"
- '재판 출석불가' 이재명에 안철수 "말 하는데 지장 없어 보여"
- 학폭 가해 학생들 지도하다 '학대' 피소…극단선택 교사 순직 인정
- 민주당 "반인륜 막말은 은폐수사가 원인"…이낙연·경찰 동시 저격
- 삼성전자에 무슨 일이?…'기관들, 연초 3조 넘게 매도'
- '반중·독립' 성향 라이칭더, 대만 총통 당선
- 北,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ICBM 도발 후 27일만
- 이낙연·이준석·김종민 첫 3자회동…"양당 기득권 타파 공감"[영상]
- 親美 '고양이 전사' 샤오메이친, 대만 '넘버2'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