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추성훈, 성공적인 감독 데뷔 “송영재 잘했지만 내 말 듣고 이긴 것” 자신감

박유영 2024. 1. 14.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성훈이 감독 자질에 대해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생애 첫 파이터 감독 데뷔에 나선 추성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감독으로 AFC 29 격투 대회에서 송영재의 경기를 참관했다.

전현무도 추성훈을 놀리는 데 거들었고, 추성훈은 패널들의 공격에 "아무것도 모르면서"라며 분노하며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성훈이 감독 자질에 대해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생애 첫 파이터 감독 데뷔에 나선 추성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감독으로 AFC 29 격투 대회에서 송영재의 경기를 참관했다. 송영재의 파이팅 넘치는 경기에 쓰러진 상대 선수를 보며 “영재의 스트레이트가 안보였다더라”, “잽이 잘 맞았다”라며 대견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추성훈은 “100%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내 덕분에, 내 말 듣고 이긴 거다”라고 인터뷰했다. 이 발언에 패널들은 모두 ‘갑 버튼’을 누르며 타임을 외쳤다.

김숙은 “추 감독님 얘기를 듣고 한 게 맞냐”라고 물었고, 김희철 또한 혼자 잘한 것이 아니냐며 농담했다. 전현무도 추성훈을 놀리는 데 거들었고, 추성훈은 패널들의 공격에 “아무것도 모르면서”라며 분노하며 웃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K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