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내 인생 가장 비싼 차는 외국 최고급 R브랜드…3억5000만원 중고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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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박명수가 과거 3억5000만원 가량의 슈퍼카를 탔었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국내에 1대 밖에 없는 슈퍼카를 팔기 위해 슈퍼카 중고 매장을 찾은 김헌성은 "좋은 차들은 전 차주도 중요하니 2배 가격에 팔 수 있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김희철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박명수에게 "(샀던) 가장 비싼 차는 얼마냐"라고 묻자 박명수는 "3억5000만원이었다, 롤스로이스를 탔다"라고 시원하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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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겸 방송인 박명수가 과거 3억5000만원 가량의 슈퍼카를 탔었다고 이야기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호텔 대표 김헌성이 출연해 슈퍼카 모터쇼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국내에 1대 밖에 없는 슈퍼카를 팔기 위해 슈퍼카 중고 매장을 찾은 김헌성은 "좋은 차들은 전 차주도 중요하니 2배 가격에 팔 수 있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김희철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박명수에게 "(샀던) 가장 비싼 차는 얼마냐"라고 묻자 박명수는 "3억5000만원이었다, 롤스로이스를 탔다"라고 시원하게 공개했다.
이에 추성훈이 "롤스로이스가 3억이면 싼 거 아니냐"라고 하자 박명수는 "중고였다, 알면서 왜 그러냐"라고 크게 호통쳐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중고가 3억인 것이면 대단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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