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홍콩 H지수 ELS 손실 규모

양혜림 디자이너 2024. 1. 1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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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등 4개 회사에서 판매된 H지수 ELS 상품 가운데 이달 2105억원의 만기가 도래했고 이 가운데 1068억원의 원금손실이 발생했다.

평균 손실률은 50.7%로, 각 은행별로 47.8%~51.2% 수준의 손실률을 기록했다.

우리은행과 기업은행은 아직 만기가 도래한 상품이 없어 확정된 손실이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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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14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등 4개 회사에서 판매된 H지수 ELS 상품 가운데 이달 2105억원의 만기가 도래했고 이 가운데 1068억원의 원금손실이 발생했다. 평균 손실률은 50.7%로, 각 은행별로 47.8%~51.2% 수준의 손실률을 기록했다. 우리은행과 기업은행은 아직 만기가 도래한 상품이 없어 확정된 손실이 발생하지 않았다.

hrhoh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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