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금융거래 모바일로 간편하게

채종원 기자(jjong0922@mk.co.kr) 2024. 1. 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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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8개 은행에서 운영 중인 모바일 금융앱 '간편모드'가 저축은행권으로 확대 도입된다.

14일 금융감독원은 15일부터 저축은행 이용자는 저축은행중앙회가 운영 중인 통합금융앱인 'SB톡톡플러스'의 간편모드를 통해 여러 저축은행의 계좌를 조회하고 자금 이체나 금융상품 조회·가입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작년 말 저축은행중 모바일 금융앱을 보유한 곳은 31개사(39.2%)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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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8개 은행에서 운영 중인 모바일 금융앱 '간편모드'가 저축은행권으로 확대 도입된다. 간편모드는 금융앱 화면을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쉽도록 만들어 노인 등 디지털취약계층의 금융업무 편의를 돕기 위해 제작됐다.

14일 금융감독원은 15일부터 저축은행 이용자는 저축은행중앙회가 운영 중인 통합금융앱인 'SB톡톡플러스'의 간편모드를 통해 여러 저축은행의 계좌를 조회하고 자금 이체나 금융상품 조회·가입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작년 말 저축은행중 모바일 금융앱을 보유한 곳은 31개사(39.2%)뿐이다. 저축은행업계에선 향후 계좌 개설 등이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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