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찌빠’ 이규호 “비행기 화장실 어떻게 생겼는지 본 적 없어” 고백→현장 초토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준호, 임원희가 '먹찌빠' 게스트로 출격한다.
덩치들은 턱없이 좁은 버스 좌석을 불평하며 "한 사람당 두 자리는 줘야지!"라고 분노를 내비쳤다.
입 짧은 장훈마저 입 터지게 한 1.2톤 덩치들의 침샘 폭발 버스 먹방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온천 특집' 특별 게스트로 김준호 X 임원희가 출격해 대활약을 펼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당 두 자리는 줘야지!”
김준호, 임원희가 ‘먹찌빠’ 게스트로 출격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는 온천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1.2톤 덩치들이 단체로 미니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상황이 펼쳐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덩치들은 턱없이 좁은 버스 좌석을 불평하며 “한 사람당 두 자리는 줘야지!”라고 분노를 내비쳤다. 막내의 특권으로 ‘자리 지정권’을 얻게 된 나선욱은 형, 누나들에게 개인기부터 아부까지 요구하는 갑질을 남발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막내 선욱에게서 ‘1인석 명당’을 얻어낼 덩치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덩치들은 ‘큰 덩치 때문에 불편한 점’에 대한 웃픈 토크를 나눴다. “공중화장실 문에 몸이 다 쓸린다”는 멤버를 비롯해, ‘1등 덩치’ 이규호는 “난 비행기 화장실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른다”라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쏟아지는 웃픈 사연들에 덩치들은 동병상련의 아픔을 폭풍공감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멤버들의 남다른 ‘버스 먹방’ 클래스가 공개된다. 보온병에 챙겨온 곰탕 2리터부터 머릿고기와 묵은지 등, 버스 간식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메뉴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입 짧은 장훈마저 입 터지게 한 1.2톤 덩치들의 침샘 폭발 버스 먹방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온천 특집’ 특별 게스트로 김준호 X 임원희가 출격해 대활약을 펼친다. 두 사람 역시 ‘물찌빠 표’ 생고생 릴레이를 이어갔다. 임원희는 미션 도중, 평균대에 올라야 하는 신기루에게 ‘매너 다리’를 내어주다 다리가 부러질 위기에 처하는가 하면, 김준호는 입수를 피하고자 필사적으로 막내 나선욱의 배에 매달리는 굴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굴욕 행진에 녹화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S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안고싶네"…강경준, 상간 의혹 유부녀 A씨 추정 텔레그램 '발칵'
- [음악중심M] "윤상 낙하산?" 라이즈 앤톤, 부디 어설픈 설전 대신
- "학폭 배우 맞아?" 지수, 싱그러운 화보로 이미지 제고
- '나는솔로' 영숙-상철 진흙탕 싸움에 언급된 故이선균
- '괴한 습격 날벼락' 에스파, '2023SBS가요대전' 경호원이 제압
- [2023연말결산] '고집불통 팬기만' 조슈아 플레디스·문빈 판타지오·엑소 첸
- 박지윤과 갈라선 최동석 "난 행복하게 잘 살아"
- 제시, 박재범 소속사와 갈등? "확인 중"…스케줄 불참 건도 재점화
- 이승기, 아빠 된다 "축복해 주길" [공식입장]
- 권지용, 마약 수사 목전 인스타 삼매경→부랴부랴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