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청년도전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 최대 300만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청년도전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청년도전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니트(NEET·취업 의사가 없는)청년을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추진 중인 사업이다.
올해는 국비 84억 원을 확보해 도내 18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기간에 따라 50만~300만 원의 참여수당과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청년도전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청년도전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니트(NEET·취업 의사가 없는)청년을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추진 중인 사업이다. 충북도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로 사업에 선정됐다. 올해는 국비 84억 원을 확보해 도내 18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만18세부터 만39세까지의 청년 중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또는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다.
특히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기간에 따라 50만~300만 원의 참여수당과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청주=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벤츠요? 기아만큼 좋진 않군요' …20년째 동행하는 나달과 기아의 우정 [Car톡]
- '이선균 협박 女' 떡잎부터 달랐다…스무 살부터 76명에게 사기 치고 감옥행
- '제2의 푸바오' 되나…제주 이주 반달가슴곰 첫 공개
- ‘와그작’ 먹다가 치아까지 빠져…'탕후루' 맛있긴 한데 이대로 괜찮을까
- [영상] '전세계 1·2위 초고층 빌딩 다 삼성 작품'…국왕도 엄지척[집슐랭]
- 좌천된 '미니스커트 여경' 이지은 전 총경 퇴직…총선 출마 행보?
- '지드래곤 차'에 수백명 몰렸다는데…'2억' 넘지만 이번에도 흥행 예고
- 정용진, 노브랜드 말고 KFC 추천? '이 친구야, 그날 점심에 먹었다'
- 이 조합 신선한데? 지드래곤과 하이파이브 하는 정기선 [CES 2024]
- 20년 만에 만난 담임 선생님과 제자들…그들의 가슴 뭉클한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