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정 공모 공동 대응

원주=이경환 기자 2024. 1. 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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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지역 대학과 공공기관, 기업 등 18개 기관과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정 공모 선정에 공동으로 대응한다.

교육발전특구는 교육청과 지자체, 대학, 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시는 이들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원주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발굴, 지역 인재 생태계 조성, 공교육 분야 연계 지원 확대,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등을 공동 목표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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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대학·공공기관·기업 등 18개 기관 업무협약
원주시 교육발전특구 업무협약. 사진 제공=원주시
[서울경제]

강원 원주시가 지역 대학과 공공기관, 기업 등 18개 기관과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정 공모 선정에 공동으로 대응한다.

교육발전특구는 교육청과 지자체, 대학, 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시는 이들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원주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발굴, 지역 인재 생태계 조성, 공교육 분야 연계 지원 확대,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등을 공동 목표로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추가 협약을 체결하고, 원주형 교육발전특구 거버넌스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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