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지역 대설주의보 모두 해제‥밤부터 한파주의보

양소연 say@mbc.co.kr 2024. 1. 1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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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일부 내륙·산지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강원북부산지에 발효된 대설주의보가 오후 4시에 해제된 데 이어, 횡성, 평창군평지, 중부산지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도 오후 5시에 모두해제됐습니다.

다만 기상청은 내일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2~8도 가량 떨어질 수 있다며, 경기북부 일부 지역과 강원내륙 지역 8곳, 강원중·북부 산지에 오늘 밤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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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일부 내륙·산지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강원북부산지에 발효된 대설주의보가 오후 4시에 해제된 데 이어, 횡성, 평창군평지, 중부산지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도 오후 5시에 모두해제됐습니다.

다만 기상청은 내일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2~8도 가량 떨어질 수 있다며, 경기북부 일부 지역과 강원내륙 지역 8곳, 강원중·북부 산지에 오늘 밤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231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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