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뒤 추워진다 15일 서울 영하 7도

박민기 기자(mkp@mk.co.kr) 2024. 1. 14.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15일에는 강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한반도를 뒤덮었던 미세먼지를 밀어내겠지만 일부 지역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다시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등 매서운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인천 영하 7도, 춘천 영하 8도, 대전 영하 7도, 대구 영하 5도, 광주 영하 3도, 부산 0도, 제주 영상 4도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인 15일에는 강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한반도를 뒤덮었던 미세먼지를 밀어내겠지만 일부 지역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다시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등 매서운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2~8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영하 5도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영하 1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0도, 낮 최고기온은 0도~영상 9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더해지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인천 영하 7도, 춘천 영하 8도, 대전 영하 7도, 대구 영하 5도, 광주 영하 3도, 부산 0도, 제주 영상 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상 1도, 인천 0도, 춘천 영상 3도, 대전 영상 4도, 대구 영상 6도, 광주 영상 5도, 부산 영상 8도, 제주 영상 7도다.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대기는 맑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민기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