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팔아서 슈퍼카 샀냐고 욕먹어” 억울(당나귀 귀)

서유나 2024. 1. 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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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 추성훈이 슈퍼카 구매에 대해 억울해하며 해명했다.

1월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40회에서는 호텔 대표 김헌성이 자신이 진행하는 해변 모터쇼를 앞두고 슈퍼카 전시장을 찾았다.

이날 김헌성이 찾은 슈퍼카 전시장에는 약 180대의 고가의 슈퍼카가 잔뜩 전시돼 있었다.

이때 추성훈에게는 슈퍼카와 사진 찍었다가 욕먹은 적 있냐는 질문이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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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파이터 추성훈이 슈퍼카 구매에 대해 억울해하며 해명했다.

1월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40회에서는 호텔 대표 김헌성이 자신이 진행하는 해변 모터쇼를 앞두고 슈퍼카 전시장을 찾았다.

이날 김헌성이 찾은 슈퍼카 전시장에는 약 180대의 고가의 슈퍼카가 잔뜩 전시돼 있었다. 약 500억 원의 가치라고.

이때 추성훈에게는 슈퍼카와 사진 찍었다가 욕먹은 적 있냐는 질문이 향했다. 이에 추성훈은 "아는 회장님이 가진 차를 사진만 찍은 거다. 자기 것도 아닌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번 돈 다 쓴 거냐고, 아기 때문에 돈 번 거를 (쓴 거냐고) 욕 엄청 먹었다"고 토로했다. 전현무는 대중의 반응을 "추사랑 팔아서 샀냐"로 한마디로 정리했다.

이와중에 박명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때 많이 벌었냐"며 깨알 수입에 관심을 가졌고 추성훈은 "좀 벌었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재일 한국인 4세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했다. 슬하에 2011년생 딸 추사랑을 두고 있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과 동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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