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김헌성 “자차 너무 유명해져… 끌고 다니기 어렵다” 고충 토로

박유영 2024. 1. 14.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헌성이 차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14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호텔 보스 김헌성이 출연해 호텔 해변 모터쇼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호텔 대표로 출연한 김헌성은 해변 모터쇼를 위해 희귀 차량 전문가 김재경 대표를 찾았다.

뒤이어 김헌성은 자신의 차를 인수해달라며 "차가 방송 때문에 너무 유명해졌다", "차를 거의 못 끌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헌성이 차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호텔 보스 김헌성이 출연해 호텔 해변 모터쇼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호텔 대표로 출연한 김헌성은 해변 모터쇼를 위해 희귀 차량 전문가 김재경 대표를 찾았다. 김헌성은 180여 대의 슈퍼카들을 모두 대여해달라고 말하며 보스의 위엄을 뽐냈다.

뒤이어 김헌성은 자신의 차를 인수해달라며 “차가 방송 때문에 너무 유명해졌다”, “차를 거의 못 끌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호 대기 중에도 창문 열고 ‘대표님’이라고 부르더라”라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김희철은 “연예인 병 걸리기 딱 좋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김헌성은 “좋은 차들은 전 차주가 누군지도 중요하다”, “김헌성이 타던 차라고 하며 2배 가격에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차를 팔기 위한 목적을 은근슬쩍 드러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K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