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화도읍, 민관 합동 제설용 모래주머니 제작

하인규 기자 2024. 1. 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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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재영)는 최근 계속되는 강설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8~9일 양일간 제설용 모래주머니 약 3,000개를 제작해 전진 배치했다.

제설용 모래주머니 제작에는 화도자율방재단(대표 김경숙),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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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남양주시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재영)는 최근 계속되는 강설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8~9일 양일간 제설용 모래주머니 약 3,000개를 제작해 전진 배치했다.


제설용 모래주머니 제작에는 화도자율방재단(대표 김경숙),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모래주머니를 설해에 취약한 장소에 분배하고, 제설 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안길 및 급경사로(언덕길) 등에 집중 배치해 도로 결빙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모래주머니 작업에 함께한 박재영 센터장은"화도읍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겨울철 강설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설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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