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5천 R사 슈퍼카 타봐” 박명수, 너무 저렴 지적에 “중고!‘ 호통(당나귀 귀)

서유나 2024. 1. 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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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중고 슈퍼카를 사봤던 과거를 전했다.

이에 옆에 있던 추성훈은 "롤스로이드에서 3억이면 싼 것 아니냐"고 물었는데, 박명수는 "중고!"라고 버럭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가 "알면서 왜 그러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가운데 전현무는 "우리가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중고가 3억 원인 거다. 대단한 차"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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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중고 슈퍼카를 사봤던 과거를 전했다.

1월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40회에서는 호텔 대표 김헌성이 자신이 진행하는 해변 모터쇼를 앞두고 슈퍼카 전시장을 찾았다.

이날 김헌성이 찾은 슈퍼카 전시장에는 약 180대의 고가의 슈퍼카가 잔뜩 전시돼 있었다. 약 500억 원의 가치라고.

박명수는 본인이 가졌던 차 중 가장 비싼 차 가격을 묻자 "3억 5천 정도. 롤스로이드였다"고 답했다. 이에 옆에 있던 추성훈은 "롤스로이드에서 3억이면 싼 것 아니냐"고 물었는데, 박명수는 "중고!"라고 버럭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가 "알면서 왜 그러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가운데 전현무는 "우리가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중고가 3억 원인 거다. 대단한 차"라고 평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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