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CES 한국관 1억 2천만 달러 현장계약 예상"
2024. 1. 14. 17:30
김민아 앵커>
산업통상자원부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통합 한국관에 참여한 기업들이 역대 최대인 1억2천만달러 규모의 현장 계약 성과를 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 443개 국내 기업이 참여한 통합 한국관에는 특히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 스마트 헬스 분야 혁신형 수출 테크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이번 CES에 참가한 유망 테크 기업들이 우리 산업의 AI 발전 및 새 수출 역군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MWC 등 해외 전시회에 통합 한국관을 확대해 참여 기업의 성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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