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벤져스, '토털사커 본고장' 네덜란드서 첫승 거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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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벤져스'가 토털 사커의 본고장 네덜란드에서 첫 승을 노린다.
14일 오후 7시50분 방송하는 JTBC 축구 예능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두 번째 A매치 국가 네덜란드에서 대한민국 조기축구의 매운맛을 보여준다.
어쩌다벤져스는 네덜란드 A매치를 위해 김남일 내셔널 코치를 영입하기도 했다.
또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축구 열기가 뜨거운 도시 로테르담에서 네덜란드 출정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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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어쩌다벤져스'가 토털 사커의 본고장 네덜란드에서 첫 승을 노린다.
14일 오후 7시50분 방송하는 JTBC 축구 예능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두 번째 A매치 국가 네덜란드에서 대한민국 조기축구의 매운맛을 보여준다. 어쩌다벤져스는 네덜란드 A매치를 위해 김남일 내셔널 코치를 영입하기도 했다.
또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축구 열기가 뜨거운 도시 로테르담에서 네덜란드 출정식을 진행한다. 첫 유럽 A매치를 앞둔 부담감을 고백한 안정환 감독은 "우리 팀이 극한 상황에도 이겨내는 힘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좋은 성적을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싶다"며 선수들을 향한 신뢰를 드러낸다. 어쩌다벤져스의 새 주장 허민호는 "새로운 단복도 입었으니까 새로운 마음으로 이겨보겠다"는 열정적인 각오를 전했다.
또한 네덜란드 첫 경기에서 공개될 안정환 감독의 필승 공략법과 이번에 A매치 데뷔전을 치르는 김준호, 조원우, 김현우, 강현석, 김태훈, 류한수의 활약 역시 관심이 모아진다.
하지만 상대 팀 'FC블루-화이트'는 무려 121년 전통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25개의 트로피를 보유한 강팀으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제작진은 "심지어 경기 도중 충격적인 상황이 발생하며 김남일 내셔널 코치가 '퇴장 아니야 이거?'라고 흥분한다"고 예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을 열광케 했던 히딩크, 박항서, 안정환, 김남일이 네덜란드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갖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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