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호 얼마나 덩치 크면 “비좁은 비행기 화장실, 어떻게 생겼는지 몰라” 충격 (먹찌빠)

장예솔 2024. 1. 1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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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찌빠' 이규호가 큰 덩치로 인해 비행기 화장실을 이용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신동은 "비행기 좌석은 비즈니스 타면 괜찮은데 화장실이 좁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특유의 비좁은 비행기 화장실에 이국주는 "못 참겠어서 급하게 화장실에 갔더니 화장실 문에 내 몸이 다 쓸리더라"며 안타까운 일화를 공개했다.

이규호는 "난 비행기 화장실이 어떻게 생겼는지 본 적 없다"며 "비행기 제일 오래 타본 게 5시간이다. 그 정도는 참을 수 있다"고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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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먹찌빠' 이규호가 큰 덩치로 인해 비행기 화장실을 이용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1월 14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는 김준호와 임원희가 게스트로 출격해 멤버들과 초특급 웃음 케미를 선사했다.

이날 멤버들은 '큰 덩치 때문에 불편한 점'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신기루는 "얼마 전 비행기 이코노미 좌석을 탔다. 기내식이 나와서 테이블을 펼쳤더니 배에 걸려서 음식이 쏟아졌다. 식판을 15분 동안 들고 헬프를 10번 눌렀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신동은 "비행기 좌석은 비즈니스 타면 괜찮은데 화장실이 좁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특유의 비좁은 비행기 화장실에 이국주는 "못 참겠어서 급하게 화장실에 갔더니 화장실 문에 내 몸이 다 쓸리더라"며 안타까운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이호철은 1등 덩치 이규호를 가리키며 "규호는 못 들어간다"고 폭로했다. 이규호는 "난 비행기 화장실이 어떻게 생겼는지 본 적 없다"며 "비행기 제일 오래 타본 게 5시간이다. 그 정도는 참을 수 있다"고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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