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시설평가 3회 연속 '종합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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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복지관은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2023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 장애인복지관 부문'(평가기간 2020-2022년)에서 '종합 A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3년 주기로 시행되는 이번 평가는 전국 장애인복지관 155곳을 대상으로, △시설·환경 △재정·조직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 전반 등 6가지 영역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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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복지관은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2023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 장애인복지관 부문'(평가기간 2020-2022년)에서 '종합 A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3년 주기로 시행되는 이번 평가는 전국 장애인복지관 155곳을 대상으로, △시설·환경 △재정·조직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 전반 등 6가지 영역을 점검했다.
시 장애인복지관은 2012년 개관 이후, 2017년, 2020년, 2023년까지 3회 연속 종합A 등급을 받아, 장애인복지서비스 전문성과 우수성을 동시에 입증했다고 전했다.
평가위원들은 "세종 유일 장애인인복지관으로서 장애인복지를 선도하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고, 다양한 외부지원사업을 통해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모든 종사자가 열정적인 태도로 장애인복지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고 강점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용식 관장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유관기관·종사자들의 아낌없는 지원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누구나 함께하는 소통하는 시설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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