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휴게소 감자, 설탕 필요 없어"…신기루 "정 떨어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장훈이 휴게소 감자에 설탕을 뿌려먹지 않는다고 해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박나래는 멤버들에게 각자 어떤 휴게소 간식을 구입했는지 물었고, 서장훈은 알감자를 샀다고 답했다.
서장훈의 감자를 보던 신기루는 "(감자에) 설탕은 왜 안 뿌렸냐"고 물었고, 서장훈은 "설탕 같은 건 필요 없어"라고 답해 또다시 멤버들로부터 원성을 들었다.
멤버들은 "이건 논란이다", "정 떨어진다"고 했지만 서장훈은 아랑곳하지 않고 혼자 설탕 없는 감자를 즐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서장훈이 휴게소 감자에 설탕을 뿌려먹지 않는다고 해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새해를 맞아 멤버들이 온천에서 게임을 수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온천으로 향하는 길, 먹찌빠 멤버들은 각자 휴게에서 음식을 샀다. 박나래는 멤버들에게 각자 어떤 휴게소 간식을 구입했는지 물었고, 서장훈은 알감자를 샀다고 답했다. 이에 멤버들은 "아니 무슨 전쟁 세대도 아니고"라고 하며 항상 구황작물을 찾는 서장훈을 놀렸다.
서장훈은 멤버들의 놀림에도 "집에서 아무리 해도 이 맛이 안난다"고 답하며 멤버들의 공감을 샀다. 서장훈의 감자를 보던 신기루는 "(감자에) 설탕은 왜 안 뿌렸냐"고 물었고, 서장훈은 "설탕 같은 건 필요 없어"라고 답해 또다시 멤버들로부터 원성을 들었다. 멤버들은 "이건 논란이다", "정 떨어진다"고 했지만 서장훈은 아랑곳하지 않고 혼자 설탕 없는 감자를 즐겼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신동엽 "김경식, 미분양 아파트 계약…알고 보니 타워팰리스"
- "남편이 10억 신혼집 마련, 못 보탠 아내가 집안일 더 많이?" 시끌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