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면접용 정장 대여 이용자 수 5만5천여명 기록
김성민 2024. 1. 14. 17:01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서울시가 청년 구직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한 정장 무료 대여 '취업날개' 서비스 이용자가 5만5천여명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취업날개' 서비스는 고교 졸업 예정자부터 만 39세 이하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날 오후 서울 강동구 한 취업날개 서비스 지점에서 직원이 면접용 정장을 정리하고 있다. 2024.1.14
ksm797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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