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4채 중 1채는 준공 30년 넘겨
김성민 2024. 1. 14. 17:00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준공 후 30년이 지난 아파트에 대해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서울은 아파트 182만7천가구 중 27.5%가 준공 30년을 넘겼고, 노원·도봉구 아파트의 60% 가까이가 여기에 해당한다.
사진은 14일 오전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에서 바라본 노원·도봉구 일대 아파트 단지의 모습. 202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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