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만취 운전자 전력 설비 추돌...일대 30분간 정전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만취한 채 차량을 몰던 30대 남성이 도로 옆 전력설비를 들이받아 일대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전북 군산시 수송동에 있는 한 도로에서 3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인도에 있는 전력차단시설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2명이 다쳤고, 전력차단시설이 심하게 부서지면서 군산 수송동 일대 상가에 전기가 30분간 끊겼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는 면허취소 수치를 훌쩍 뛰어넘는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