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 발사 미사일은 1발…'중거리급' 추정"

전병남 기자 2024. 1. 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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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14일) 동해상으로 발사한 미사일은 중거리급 탄도미사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 오후 2시 55분쯤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1발이 포착됐다"며 "우리 군은 미·일 측과 긴밀한 공조하에 세부 제원에 대해 분석 중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우리 군은 미·일 당국과 북 미사을의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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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14일) 동해상으로 발사한 미사일은 중거리급 탄도미사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 오후 2시 55분쯤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1발이 포착됐다"며 "우리 군은 미·일 측과 긴밀한 공조하에 세부 제원에 대해 분석 중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우리 군은 미·일 당국과 북 미사을의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병남 기자 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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