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쎄리라" 부산근현대역사관서 3월까지 야구 역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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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근현대역사관에서 야구의 역사를 주제로 한 전시가 열려 관심이 쏠린다.
부산근현대역사관은 개관 첫 특별기획적으로 '마! 쌔리라 야구도시 부산의 함성'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을 연고로 한 프로야구팀인 '롯데 자이언츠'의 주요 역사와 선수들에 대한 전시도 마련된다.
부산근현대역사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100년을 넘게 달려온 부산 야구를 되돌아보면서 다음 시즌의 기다림을 잠시나마 달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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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첫 특별기획전…오는 3월 17일까지 운영
부산근현대역사관에서 야구의 역사를 주제로 한 전시가 열려 관심이 쏠린다.
부산근현대역사관은 개관 첫 특별기획적으로 '마! 쌔리라 야구도시 부산의 함성'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 야구의 도입기부터 현재의 프로야구에 이르기까지 120년에 걸친 부산 야구의 역사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도 부산, 타석에 오르다'와 '프로야구의 전성시대', '내 주머니 속 야구' 등 모두 3부로 구성돼 있다.
부산을 연고로 한 프로야구팀인 '롯데 자이언츠'의 주요 역사와 선수들에 대한 전시도 마련된다.
전시장에서는 1984년 한국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우승 트로피와 롯데 자이언츠 최동원, 이대호 등 선수들의 유니폼 등을 볼 수 있다.
전시는 오는 3월 17일까지 중구 부산근현대역사관 본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부산근현대역사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100년을 넘게 달려온 부산 야구를 되돌아보면서 다음 시즌의 기다림을 잠시나마 달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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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민 기자 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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