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초사이어인"… 에잇턴, 8명 모두 금발로 물들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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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에잇턴이 8명 전원 금발인 이유를 밝혔다.
멤버 윤규와 함께 직접 작사에 참여한 승헌은 신곡 '러펌펌'을 두고 "에잇턴의 자신감이 굉장한 포인트가 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에잇턴의 이번 컴백은 멤버 전원 금발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태균이 "돈을 아끼기 위해서 스타일을 통일한 거냐"고 짓궂은 질문을 던지자, 멤버 경민을 포함한 에잇턴은 "하나의 팀으로 보이기 위한 '원팀 정신'을 다지려고 다 같이 빛나는 금발로 염색한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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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그룹 에이턴(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에잇턴은 데뷔 1년 만에 신곡 '러펌펌'(RU-PUM PUM)으로 컴백했다. '러펌펌'은 지난 9일 발매된 에잇턴의 세 번째 미니앨범 '스터닝'(STUNNING)의 타이틀곡으로, 중독성 강한 리듬과 바운스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노래다. 멤버 윤규와 함께 직접 작사에 참여한 승헌은 신곡 '러펌펌'을 두고 "에잇턴의 자신감이 굉장한 포인트가 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에잇턴의 이번 컴백은 멤버 전원 금발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태균이 "돈을 아끼기 위해서 스타일을 통일한 거냐"고 짓궂은 질문을 던지자, 멤버 경민을 포함한 에잇턴은 "하나의 팀으로 보이기 위한 '원팀 정신'을 다지려고 다 같이 빛나는 금발로 염색한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윤규 역시 "여덟 명의 초사이어인이다"라며 말을 보탰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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