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온리원오브, '도파민' 퍼포먼스…'치명 섹시美'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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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리원오브가 '인기가요'에서 치명적인 섹시함을 뽐냈다.
특히 온리원오브는 'dOpamine'의 빠른 비트 속에서도 한 치의 오차 없는 군무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실력파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를 본 lyOn(라이온, 팬덤 명)들은 온리원오브에게 아낌없는 환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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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리원오브가 '인기가요'에서 치명적인 섹시함을 뽐냈다.
온리원오브는 오늘(14일) 오후 방송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 여섯 번째 미니 앨범 'Things I Can't Say LOve(띵스 아이 캔트 세이 러브)'의 타이틀곡 'dOpamine(도파민)' 무대를 진행했다.
이날 온리원오브는 등장부터 댄디하고 세련된 올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섹시한 반전 퍼포먼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온리원오브는 'dOpamine'의 빠른 비트 속에서도 한 치의 오차 없는 군무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실력파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를 본 lyOn(라이온, 팬덤 명)들은 온리원오브에게 아낌없는 환호를 보냈다.
'Things I Can't Say LOve'는 축복받지 못한 사랑을 하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dOpamine'은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고야 마는 감정에 대한 노래. UK 드럼 앤 베이스 장르로 반복되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또한 온리원오브는 청량감 가득한 음향과 소년미를 표현한 'give me the love, bitxx(기브 미 더 러브, 비치)', Dope(도프)한 사운드의 'O(서클)', 중력처럼 이끌리는 감정의 변화를 녹인 'gravity(그래비티)' 등의 수록곡으로 앨범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다양한 콘텐츠와 방송으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SBS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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