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연초부터 일자리 하나 날아가…지난해 모델 오디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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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연초부터 일자리 하나가 날아갔다"며 하소연했다.
홍진경은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와 전화 연결을 통해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홍진경은 "연초부터 일자리 하나가 날아갔다"며 '홍김동전' 폐지를 언급했다.
홍진경은 또 이날 모델 활동에 대한 포부를 드러내며 "사실 지난해 모델 오디션을 봤다"며 "머리도 깎고 오디션을 봤는데 아직까지 (합격) 소식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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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방송인 홍진경이 "연초부터 일자리 하나가 날아갔다"며 하소연했다.
홍진경은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와 전화 연결을 통해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홍진경은 "연초부터 일자리 하나가 날아갔다"며 '홍김동전' 폐지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미국에 진출한 김치 사업도 언급, "일자리도 날아갔는데 김치라도 잘 팔려서 다행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홍진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사업부터 예능까지 잘되어서 대견하다"라며 자신과 프로그램을 함께 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홍진경은 또 이날 모델 활동에 대한 포부를 드러내며 "사실 지난해 모델 오디션을 봤다"며 "머리도 깎고 오디션을 봤는데 아직까지 (합격) 소식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진경이 출연하고 있는 KBS 2TV '홍김동전'은 오는 18일 약 1년반만에 종영한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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