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어린이대공원에 대형 청룡 포토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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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이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만남의 광장 일원에 대형 청룡 포토존을 조성한 가운데 오는 15일~2월 24일 소원성취 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산어린이대공원 관리사무실이 위치한 만남의 광장 앞에는 갑진년을 맞아 높이 3m의 푸른 용 조형물을 비롯해 LED로 만든 복주머니, 보름달 조형물, 소망엽서 걸이형 PP로프도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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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2월 24일 소원성취 기원 이벤트도 진행
부산어린이대공원 관리사무실이 위치한 만남의 광장 앞에는 갑진년을 맞아 높이 3m의 푸른 용 조형물을 비롯해 LED로 만든 복주머니, 보름달 조형물, 소망엽서 걸이형 PP로프도 설치된다.
오는 15일~2월 24일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은 공원 관광안내센터에서 소망엽서를 배부받아 엽서에 소원을 적어서 푸른 청룡과 복주머니 주변 걸이형 PP로프에 부착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부착된 소망엽서들은 공단이 정월대보름에 일괄 수거 후 소각할 예정이다.
이성림 이사장은 “도심공원을 찾은 시민이 소망쪽지에 담은 바람들이 모두 성취되길 기원한다”며 “추억과 낭만, 새해 소망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부산 어린이대공원 대형 푸른 청룡 포토존과 복주머니 조형물은 향토기업인 HJ중공업이 지역사회공헌 협력에 함께하며 무상으로 제공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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