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의 빛나는 보석 따사로운 햇살 아래 환상 라운딩

2024. 1. 1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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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골퍼라면 누구나 추운 겨울을 피해 따뜻한 기후와 푸른 잔디가 펼쳐진 골프장에서 해외 골프여행을 즐기기를 원한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색다른 코스의 골프장에서 맘껏 힐링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18홀 규모의 몽고메리CC를 비롯해 매그넘 커리어 골프클럽, 글로리아 CC(45홀), 컬리넌 골프코스(36홀), 코넬리아 골프클럽(36홀) 등 명문 골프장이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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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안탈리아 골프
유럽 부호들의 숨겨진 지중해 휴양지
글로리아 CC 등 명문 골프장 즐비

주말골퍼라면 누구나 추운 겨울을 피해 따뜻한 기후와 푸른 잔디가 펼쳐진 골프장에서 해외 골프여행을 즐기기를 원한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색다른 코스의 골프장에서 맘껏 힐링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항공편도 꾸준히 늘어나 일본, 필리핀, 태국, 하와이 등 선택지도 넓다. 올겨울엔 지중해 최대 규모 휴양지로 알려진 튀르키예 최남단 안탈리아는 어떨까.

오스만 제국 유적지 볼거리

튀르키예 수도 이스탄불에서 비행기로 1시간 남짓 가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손꼽히는 휴양지 안탈리아에 닿게 된다. 안탈리아는 구도심인 올드타운과 신도시인 벨렉 지역으로 구분된다. 올드타운에는 찬란한 영광을 누렸던 오스만 제국 시대의 멋진 유적지와 아름다운 해변 그리고 폭포가 여행자를 유혹한다. 벨렉 지역은 이름만으로 벅찬 유명 리조트와 골프코스가 자리하고 있다. 이 지역 리조트들은 올인클루시브 서비스의 리조트로 유명하다. 리조트 내 숙박과 식사 엔터테인먼트 등이 모두 무료다. 그저 편안히 즐기면 된다. 안탈리아 여행 최적기는 3~5월, 9~10월. 여름에는 40도를 웃도는 폭염 때문에, 11월부터는 우기와 바람 때문에 여행이 힘들다.

컬리넌 골프코스 인기

벨렉 지역은 골퍼들에게 천국과 같다. 18홀 규모의 몽고메리CC를 비롯해 매그넘 커리어 골프클럽, 글로리아 CC(45홀), 컬리넌 골프코스(36홀), 코넬리아 골프클럽(36홀) 등 명문 골프장이 즐비하다. 그중 주목해야할 골프장은 유러피언 챔피언십과 터키항공 주최 골프대회 등 토너먼트 대회가 매년 개최되는 글로리아CC 올드코스, 몽고메리 골프코스, 매그넘 골프코스 등이다. 또 타이타닉에서 운영하는 컬리넌 골프코스의 슐탄코스, 파샤코스, PGA 코스 등도 추천할 만하다.

7성급 표방 마단팰리스 리조트

안탈리아 지역의 올인크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이나 리조트 안에서는 모든 것이 공짜다. 마단팰리스 리조트는 규모 면에서 최대다. 7성급을 표방한다. 켐핀스키, 코넬리아, 타이타닉 등 세계적인 체인 리조트와 호텔들이 즐비하다. 그중 맥스로열호텔은 반드시 가볼 만한 리조트다. 객실은 전부 스위트룸. 객실마다 버틀러서비스가 기본 제공된다. 음식과 서비스 등 호텔에서 제공되는 모든 서비스는 최고 수준이다. 유일하게 아시안 레스토랑이 자리 잡고 있는 리조트다. 특히 맥스로열호텔은 안탈리아 공항 출국장에 전용 라운지까지 마련해두고 있어 전 세계 VIP 방문객에게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탈리아 골프 즐기는 여행 Tip

여행상품 = 정성투어앤골프에서 안탈리아 골프여행상품을 판매한다. 대한항공 비즈니스클래스 이용. 여행전문가 배재영 대표 동행. 안탈리아 골프+튀르키예 럭셔리 핵심 관광 포함. 인원은 12명으로 제한. 현재 6석 예약 가능. 3월 6일 출발 확정.

[전기환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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