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설 명절 앞두고 식품 위생관리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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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설 성수식품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제수용·선물용으로 소비가 많은 가공식품과 조리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체 11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등록·무신고 제조·판매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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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설 성수식품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제수용·선물용으로 소비가 많은 가공식품과 조리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체 11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등록·무신고 제조·판매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다.
시는 또, 조기와 참돔, 떡, 한과 등 제수용·선물용 식품 60건을 수거해 중금속과 식중독균 항목을 집중 검사하고, 수산물에 대해서는 방사능 검사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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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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