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 장평리 가스폭발사고 피해 성금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창군의회(의장 심현정) 의원들이 최근 지난 1일 발생한 장평리 LPG충전소 가스폭발사고 피해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심재국 군수에게 기탁했다.
군의원들은 가스폭발사고 발생 당시 현장을 직접 방문,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군 관계자에게 피해 주민을 위한 지원 대책을 조속히 수립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피해주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에 힘써 줄 것을 군에 요청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창군의회(의장 심현정) 의원들이 최근 지난 1일 발생한 장평리 LPG충전소 가스폭발사고 피해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심재국 군수에게 기탁했다.
군의원들은 가스폭발사고 발생 당시 현장을 직접 방문,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군 관계자에게 피해 주민을 위한 지원 대책을 조속히 수립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피해주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에 힘써 줄 것을 군에 요청했었다.
심현정 의장은 “연초에 갑작스러운 사고를 접하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며 “이번 성금이 가스폭발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조속한 피해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평창군 복지정책과(과장 신미진) 직원들도 지난해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100만원을 가스폭발사고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으로 군에 기탁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이낙연·이준석·김종민 3자회동…“양당 기득권 타파에 이심전심”
- 원주~서울 강남 40분 시대 열린다… 여주~원주 복선전철 ‘첫 삽’
- "저출산시대 나라를 살리셨네요"…춘천서 세쌍둥이 탄생 경사
- 개 식용 금지법 통과…“20년 보신탕 팔았는데 살길 막막”
-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아시안컵 지금 우승하면 한국 축구 병들까 걱정”
- 삼척 맹방해변 'BTS 조형물' 지식재산권 문제로 결국 철거
- '46억 횡령' 건보공단 직원, 필리핀 도주 1년 4개월만에 현지서 검거
- 아파트 시장 큰손 '30대'… 26.7%로 40대(25.9%) 제쳐
- 천하장사 출신 ‘불곰’ 황대웅, 병원 옥상서 추락해 사망
- "썩은거다" vs "흑변이다" 속초서도 ‘대게’ 논란… “먹다 보니 검은 얼룩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