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출신 장우혁, 부친상 비보..."남다른 경제관념 갖게 한 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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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출신 가수 장우혁(45)이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장우혁의 부친은 가족들 곁에서 세상을 등졌다.
장우혁은 과거 예능프로그램에서 전자제품 박스에 들어가는 스티로폼 사업을 했던 아버지 덕분에 부유한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가족들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다른 방송에서 장우혁은 H.O.T.로 활동하면서도 10년 넘게 국산차를 타는 등 남다른 경제관념을 갖게 한 것도 어린 시절의 기억 때문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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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H.O.T. 출신 가수 장우혁(45)이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장우혁의 부친은 가족들 곁에서 세상을 등졌다. 향년 82세. 장우혁은 두 형들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장우혁은 과거 예능프로그램에서 전자제품 박스에 들어가는 스티로폼 사업을 했던 아버지 덕분에 부유한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가족들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다른 방송에서 장우혁은 H.O.T.로 활동하면서도 10년 넘게 국산차를 타는 등 남다른 경제관념을 갖게 한 것도 어린 시절의 기억 때문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장우혁의 부친의 빈소는 경북 구미시 구미제일요양병원 장례식장 특실에 마련됐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8시 30분에 엄수될 예정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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