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 원팀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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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힌 보령·서천지역구 더불어민주당소속 예비후보자들이 지난 12일 보령에서 간담회를 갖고 원팀(One Team)서약에 합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에 유례없던 경선구도의 형성과, 민주당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보령·서천지역에서 총선 성공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로 구자필, 나소열, 신현성(가나다순) 세 명의 예비후보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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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힌 보령·서천지역구 더불어민주당소속 예비후보자들이 지난 12일 보령에서 간담회를 갖고 원팀(One Team)서약에 합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에 유례없던 경선구도의 형성과, 민주당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보령·서천지역에서 총선 성공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로 구자필, 나소열, 신현성(가나다순) 세 명의 예비후보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예비후보들은 보령·서천을 위한 정책을 함께 고민하며 공정한 경선을 통해 깨끗하고 바른 선거를 선보이고, 또 모두 힘을 합쳐 보령·서천 주민들의 삶을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주요 내용에 합의했다.
이들은 △상호간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며, 상대에 대한 비방 및 네거티브 없이 오로지 보령·서천의 미래를 위한 정책 선거를 실시하고.
아름다운 경선을 통해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하며, 각 후보들이 함께 미래를 위한 공동정책을 개발·발표하고 공명정대한 자세로 경선에 임해 결과에 승복하며 본선에 진출하는 후보의 당선을 위한 '원팀'으로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세 후보 모두 경선에 각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영우 지역위원회 운영위원장은 "민주당의 세 후보 모두 서로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자리가 필요하다"며 "총선승리를 위해 자신의 의지와 능력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정가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예비후보들이 원팀을 꾸리기로 합의해 민주당 경선 흥행의 열기가 오르면서 각 후보들에 대한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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