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차량이 전력차단시설 추돌...일대 30분간 정전
나현호 2024. 1. 14. 15:34
오늘 오전 11시 반쯤 전북 군산시 수송동에 있는 한 도로에서 3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인도에 있는 전력차단시설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전력차단시설이 심하게 부서지면서 군산 수송동 일대 상가에 전기가 30분간 끊겼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주먹질에 얼굴 발차기까지...60대 경비원 폭행한 10대
- 역삼동에서 차량 전복 사고...차선 변경하다 '쿵'
- 황의조, '몰래 촬영' 거듭 부인...피해자 측 반박
- 1L 생수병에 미세 플라스틱 24만 개...정수 필터에서도 유입
- '스테이크 인증샷' 올린 저커버그에 비난 쏟아진 이유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손 말리다 세균 묻히는 꼴"…손 건조기 비밀 폭로한 英 과학자
- '자사주 매입' 삼성전자 급등...코스피 상승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