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해외봉사단, '우즈베키스탄에 한국의 정 나누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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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해외봉사단(단장 이창훈)은 20-3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일대에서 해외 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외봉사단은 이 기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지역의 중·고등학생들에게 한국어 교육과 한국 전통문화 교육, 한국 전통 문양을 활용한 만들기 교육, 태권도, k-pop, 전통놀이 등 한국 문화를 가미한 현지 교육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대는 11일 한누리회관에서 18명의 재학생과 교직원 등 총 21명으로 구성된 '2023 충남대학교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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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해외봉사단(단장 이창훈)은 20-3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일대에서 해외 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외봉사단은 이 기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지역의 중·고등학생들에게 한국어 교육과 한국 전통문화 교육, 한국 전통 문양을 활용한 만들기 교육, 태권도, k-pop, 전통놀이 등 한국 문화를 가미한 현지 교육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대는 11일 한누리회관에서 18명의 재학생과 교직원 등 총 21명으로 구성된 '2023 충남대학교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했다. 또, 이번 해외봉사단의 안전한 현지 활동을 위해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 안전 교육 등을 마쳤다.
한편 충남대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몽골, 캄보디아, 라오스, 필리핀 등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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