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오늘(14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공식]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가수 장우혁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H.O.T. 출신 장우혁이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장우혁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장우혁의 부친이 별세했다"고 밝혔다. 향년 82세.

고인의 빈소는 경북 구미시 구미제일요양병원 장례식장 특실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우혁은 형들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8시 30분 예정이다. 장지는 구미시추모공원이다.

한편 장우혁은 1996년 H.O.T.로 데뷔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데뷔 27주년을 기념해 크리스마스 팬콘서트 '블루선샤인'(Blue Sunshine)을 개최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