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민영빈 기자 2024. 1. 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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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14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이후 27일 만이다.
합참은 이날 공지 문자를 통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한편 NHK가 이날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도 "북한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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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발사체의 비행 거리 등 제원을 분석 중
日 방위성 “北, 탄도미사일 가능성 있는 물체 발사”
日 방위성 “北, 탄도미사일 가능성 있는 물체 발사”
합동참모본부는 14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올해 들어 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2월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이후 27일 만이다.
합참은 이날 공지 문자를 통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현재 군은 발사체의 비행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한편 NHK가 이날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도 “북한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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