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컨테이너서 불…인명피해 없어

김혜주 2024. 1. 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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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새벽 1시 50분쯤 경기도 용인의 한 공장에 있는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으로 쌓아 올린 컨테이너 1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해당 컨테이너는 인근 공장 직원들이 탈의실로 사용하는 공간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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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새벽 1시 50분쯤 경기도 용인의 한 공장에 있는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으로 쌓아 올린 컨테이너 1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해당 컨테이너는 인근 공장 직원들이 탈의실로 사용하는 공간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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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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