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연인’ 촬영 직전 안면마비...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문페이스 와“

백아영 2024. 1. 14.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안은진이 '연인' 촬영 직전 안면마비가 왔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 유길채 역으로 열연을 펼친 안은진이 출연, '연인' 촬영 직전 안면마비가 왔던 사연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안은진이 ‘연인’ 촬영 직전 안면마비가 왔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 채널 ‘낰낰’에는 ‘약속 지키러 온 안은진 마음에 들어가보겠습니다. zskzgks 인터뷰 EP.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 유길채 역으로 열연을 펼친 안은진이 출연, ‘연인’ 촬영 직전 안면마비가 왔던 사연을 밝혔다.

안은진은 “‘연인’ 촬영 직전 안면마비가 왔는데 양방에서 쓰는 방법은 스테로이드를 최고 용량으로 주입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했다. ‘나쁜 엄마’ 촬영을 해야 하니 약을 먹었는데 일종의 부작용으로 얼굴과 몸이 붓는 문페이스가 왔다. 저는 무릎과 얼굴로 와 많이 속상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안은진은 “‘연인’이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하다 보니 흙에 뒹굴고 하는 장면이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예쁘게 풀 메이크업을 했을 때보다 흙칠을 했을 때가 훨씬 연기하기 편하다. 시청자분들도 좋아하는 것 같았고 흙을 발라고 길채는 예뻐 보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은진은 MBC 금토드라마 ‘연인’으로 ‘2023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iMBC 백아영 | 사진 i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