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먹게 된 김치…음식물 쓰레기일까? 일반 쓰레기일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가 하루 기준 1만 4000여톤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일반 쓰레기로 배출돼야 하는 일부가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지는 경우가 흔하다.
음식물 쓰레기는 가축 사료를 비롯해 바이오 연료, 퇴비 등으로 쓰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제대로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처럼 음식물 쓰레기는 가축 사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와 분리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화지방산 많은 생선 내장은 일반 쓰레기
파인애플 등 딱딱한 껍질도 일반 쓰레기로
![[서울=뉴시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일반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를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가축의 사료로 가능 여부를 따져보는 것이다. 해당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강남구청 제공) 2024.0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1/14/newsis/20240114150006471etjh.jpg)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국내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가 하루 기준 1만 4000여톤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일반 쓰레기로 배출돼야 하는 일부가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지는 경우가 흔하다. 음식물 쓰레기는 가축 사료를 비롯해 바이오 연료, 퇴비 등으로 쓰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제대로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일반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를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가축의 사료로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흔히 음식물 쓰레기로 알고 버려지는 것 중에는 일반 쓰레기가 상당수 있다. 우선 채소의 마른 껍질과 뿌리는 일반 쓰레기다. 대표적으로 양파, 파, 마늘 등 채소의 마른 껍질과 뿌리에는 가축의 소화 능력을 떨어뜨리는 성분이 있어 일반 쓰레기로 배출한다.
과일류 가운데 복숭아, 살구, 감, 체리, 망고 등 크고 딱딱한 씨앗과 파인애플, 코코넛 등의 딱딱한 껍질은 일반 쓰레기로 배출한다. 또 호두, 밤, ᄄᆞᆼ콩 등 견과류의 껍질도 일반 쓰레기로 배출한다.
다음으로 육류나 알 껍질도 일반 쓰레기다. 소 또는 돼지, 닭 등의 털과 뼈다귀, 비계, 내장 역시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하며, 달걀, 오리알, 메추리알 등의 껍데기도 일반 쓰레기다.
여기에 홍합, 조개, 소라, 전복, 꼬막, 멍게, 굴 등의 껍데기와 생선의 내장도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생선의 내장은 포화지방산이 많아 사료로 사용할 수 없다.
다음으로 각종 일회용 티백, 고추장과 같은 장류 등도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일회용 티백, 한약재, 커피 등의 찌꺼기는 일반 쓰레기다.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고추장, 된장 등의 장류는 염분이 많아 가축의 사료로 사용할 수없어 일반 쓰레기로 배출한다.
또 귤, 바나나, 사과 등의 껍질과 딸기, 토마토 등의 꼭지는 상대적으로 부드러워 가축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한다.
김치는 처리 방식에 따라 분류가 배출 방식이 달라진다. 김치와 같이 소금기가 있는 음식은 물에 헹궈 소금기를 덜어내면 음식물 쓰레기, 그렇지 않다면 일반 쓰레기로 배출한다.
이처럼 음식물 쓰레기는 가축 사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와 분리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음식물 쓰레기 냄새로 골치라면 베이킹 소다를 활용하면 좋다. 베이킹 소다를 음식물 쓰레기 위에 뿌려주면 약 2시간 뒤 냄새가 거의 사라진다. 산성인 악취를 알카리성인 베이킹 소다가 중화하는 원리를 활용한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사과문 쓴 날…母 '장어집 법인' 강남 전출
- 박재범, 갑작스러운 비보에 "심장이 내려앉는 것 같아"
- 이동진♥김지연, 결혼 9년만 쌍둥이 임신 "태명은 럭키 비키"
- 신수지, 결혼전제 열애설 부인 "상견례 못해봐"
- '비출혈 활동중단' 차주영 "이목 집중 어려워…졸도할 듯"
- 차은우 '군악대 재보직 검토' 민원…200억 탈세 의혹 여파
- "뉴진스 탬퍼링? 멤버 1人 가족의 사기극…민희진, 충격에 실신도"(종합2보)
- 어쿠스틱콜라보 모수진, 27세로 사망…"사인 비공개"
- "아무하고나 성관계하면 안 돼"…女승객에 성적 발언한 택시기사
- 전원주, 남편 외도 목격 "예쁜 여자랑 호텔…나 보고 기절"